제약회사 GMP 뜻이 뭘까? 실사 절차와 번역하는 방법까지

​ 안녕하세요, 베링랩 입니다. 오늘은 제약 산업의 핵심 개념인 ‘GMP‘에 대해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GMP 뜻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으로, 의약품이 인체에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품질을 보증하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말합니다. 단순한 권고사항이 아닌, 전 세계 의약품 제조업체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필수 규정이죠. GMP는 제약 산업에서 마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복잡한 […]

국제소송, 아디스커버리 전략 세우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 안녕하세요, 베링랩 입니다. 오늘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 사업을 확장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리스크 중 하나인 국제소송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제소송은 서로 다른 법체계와 언어, 문화적 차이로 인해 국내소송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진행됩니다. 이에 대한 이해 없이 대응할 경우 예상치 못한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죠. 국제소송에 대한 올바른 대응은 기업의 글로벌 평판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

개발 미팅 시 꼭 알아야 할 필수 IT 용어, 비즈니스 용어 총정리

IT 비즈니스 용어

​ 안녕하세요, 베링랩입니다. 여러분은 인하우스든 외주든, 개발 관련 미팅이 잡히면 걱정이 되지 않으신가요? 중요한 회의에서 엔지니어들의 IT 용어들을 잘 이해하지 못해 회사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거나 계약상 주요한 사항을 놓칠까 말이죠. IT 용어는 그만큼 현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IT 용어는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환경만큼이나 그 범위와 깊이가 날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컴퓨터 관련 용어부터 […]

NDA 뜻과 영문 계약서 비밀유지 조항 표현 올바르게 번역하기

안녕하세요, 베링랩 입니다. 오늘은 비즈니스에서 빠질 수 없는 NDA 뜻에 대해, 그리고 영문 계약서에서 비밀유지 조항이 어떻게 표현되고 검토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볼 예정입니다. ​ 기업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입니다. 만약 계약서에서 비밀유지 조항이 현재 상황과 맞지 않거나 불명확하다면, 계약 이행 과정에서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NDA와 CDA 같은 비밀유지 계약서를 […]

비즈니스 실무에서 정관개정이 왜 중요할까? 의미부터 절차까지

안녕하세요, 베링랩 입니다. 오늘은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정관개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업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입니다. 특히 회사의 정관이 현재 기업의 상황과 맞지 않거나 불명확하다면, 상부 결정 과정에서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관을 시의적절하게 개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기업의 법적 안정성 확보에 매우 중요합니다. 비즈니스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

[베링랩’s 번역 노트] 특허 한영 번역 – 당업자, 통상의 기술자 영어로?

안녕하세요, 법률 번역 노하우를 전달하는 Bering Lab의 번역노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특허 명세서의 ‘종래기술’, ‘선행기술’ 번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이러한 용어들을 단순히 ‘prior art’로 번역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각 용어가 가진 고유한 의미와 뉘앙스 차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특허 명세서에서 자주 등장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용어인 ‘당업자(當業者)’ […]

돈 먹는 하마 기업 법무팀? 리걸 테크로 효율성 높이기

안녕하세요, 베링랩 입니다. 오늘은 회사에 몸담고 있는 분들에겐 익숙할, 기업 법무팀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해요. 최근 들어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글로벌 비즈니스가 증가하면서, 법무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ESG 경영, 컴플라이언스 준수, 국제 계약 검토 등 법무팀이 다뤄야 할 업무의 범위도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죠. 하지만 늘어나는 업무량에 비해 법무팀의 인력과 자원은 제한적이에요. 수많은 […]

[베링랩’s 번역 노트] 특허 명세서 작성 – 도면 용어 총정리

안녕하세요, 법률 번역 노하우를 전달하는 Bering Lab의 번역노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특허 명세서의 세부적인 용어 사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명세서 작성의 핵심인 ‘도면’ 부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청구항과 발명의 상세한 설명 작성에만 주목하시는데, 사실 도면 작성과 도면 용어의 선택도 특허 출원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외국어로 된 특허 명세서를 번역할 때는 도면 […]

이제 MTPE, Post Editing 모르면 번역 못한다?

안녕하세요, 베링랩 입니다. 요즘 번역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MTPE’와 ‘Post Editing’일 텐데요. 이 두 단어, 들어보셨나요? MTPE란 AI 번역 결과물을 전문 번역가가 검토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AI의 초벌 번역을 전문가가 다듬어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요즘처럼 AI 번역이 활발히 이뤄지는 시대에는 더욱 중요한 과정이 되었습니다. Post Editing은 번역된 결과물을 검토하고 수정하는 단계를 […]

[베링랩’s 번역 노트] 특허 한영 번역 – 종래기술, 선행기술 올바른 번역은?

AI 특허 번역

안녕하세요, 법률 번역 노하우를 전달하는 Bering Lab의 번역노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특허 명세서의 ‘발명의 효과‘ 번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할 수 있다‘와 같은 표현을 영어로 옮길 때 흔히 사용되는 ‘capable of’ 외에도 다양한 대체 표현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문맥에 따라 ‘it is possible to’, ‘may’, ‘may be … thereby’와 같은 표현들을 적절히 활용하면 더욱 자연스러운 번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