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프로젝트의 3가지 스텝, TEP 단계 알아보자

오늘은 번역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TEP 단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TEP가 뭔지 궁금하시죠? TEP는 ‘Translation-Editing-Proofreading‘의 약자로, 번역 프로젝트의 세 가지 핵심 단계를 나타냅니다. 쉽게 말해, 번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세 단계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왜 TEP 단계가 중요할까요? 번역은 단순히 언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와 뉘앙스를 정확하게 전달하면서도 읽기 쉬우면서 […]

🇯🇵 비즈니스 일본어 기초부터 문서 계약서 서류 작성 팁

안녕하세요, 베링랩 입니다. 오늘은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날로 중요해지는 비즈니스 일본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일반 일본어와 비즈니스 일본어는 어떻게 다를까요? 일상적인 대화에서 사용하는 일반 일본어와 달리, 비즈니스 일본어는 좀 더 격식 있고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회의’라는 단어도 일상에서는 ‘미팅(ミーティング)’이라고 하지만,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카이기(会議)’라고 표현하죠. 또한, 존경어와 겸양어 사용이 훨씬 더 중요해집니다. 이런 차이들이 […]

[Bering lab’s 번역 노트] 특허 한영 번역 – (1) configured to? adapted to?

특허 한영 번역 - (1) configured to? adapted to?

안녕하세요, 법률 번역 노하우를 전달하는 Bering Lab의 번역노트입니다. 오늘은 특허 번역에서 자주 등장하는 ‘configured to‘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특허 번역, 특히 청구항 번역은 발명의 권리 범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작업이죠. 그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특허 국문 명세서를 보면 ‘…하도록 구성된‘이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이 표현은 특허의 구성 요소가 어떤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의미를 […]

기계 번역, AI 번역 헷갈리셨다면? SMT부터 NMT까지

안녕하세요, 베링랩 입니다. 오늘은 기계번역과 AI 번역에 대해 알아볼게요. 번역은 꼭 필요한 서비스지만, 들이는 시간부터 고가의 비용까지 비효율적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죠.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기계번역과 AI 번역입니다. 번역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단어를 바꾸는 수준이었으나 이제는 문맥까지 이해하는 수준에 이르렀죠. 왜 이런 기술을 이용한 번역 방식이 주목받고 있을까요? 크게 […]

일본어 중국어 번역사이트 추천, 계약서 번역 AI까지

오늘은 우리 일상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번역사이트, 번역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요즘 우리 삶은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해졌습니다.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직장에서도 외국 기업과의 협업이 늘어나고 있죠. 심지어 온라인 쇼핑을 할 때도 외국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는 것이 중요하죠. 번역사이트는 이런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고, […]

법률 분야 초벌번역 하는 법, AI로 정확하고 간편하게

안녕하세요, 베링랩 입니다. 오늘은 번역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초벌 번역’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초벌 번역은 쉽게 말해 원문을 처음으로 목표 언어로 옮기는 단계, 즉 1차 번역을 말합니다. 마치 집을 지을 때 기초 공사를 하는 것과 같이, 전체적인 의미 파악과 구조를 잡는 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특히 법률 번역처럼 복잡하고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더욱 중요하죠. ​ 그렇다면 […]

변호사가 알려주는 영문 계약서 유의사항: “Inter alia” 용어

변호사가 알려주는 영문 계약서 유의사항: "Inter alia" 용어

안녕하세요, 베링랩 입니다. ‘Inter alia’ 사용 배경은 법률 분야의 전통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로마법에서 유래한 이 표현은 오랜 세월 동안 법률 문서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정확성과 간결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법률 문서의 특성상, 이러한 라틴어 표현들이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 계약이나 다국적 기업의 법률 문서에서 자주 볼 수 있어, 법률 번역가로서 이런 표현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

변호사가 알려주는 영문 계약서 유의사항: “Subject to” 용어

변호사가 알려주는 영문 계약서 유의사항: "Subject to" 용어

안녕하세요, 베링랩 입니다. 오늘은 영문 계약서에서 자주 등장하는 ‘subject to‘라는 표현에 대해 알아볼게요. ‘subject to’는 ‘~에 따르다, ~에 종속되다‘라는 뜻인데요. 계약서에서는 특정 조건이나 상황에 종속된다는 의미로 많이 사용됩니다. ‘subject to’를 사용하면 계약의 효력이 어떤 조건에 달려있는지 명확히 함으로써 효력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특정 의무나 권리가 다른 조건에 의해 제한되거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Bering lab’s 번역 노트] 특허 명세서 번역 – (3) 일관성

특허명세서 번역의 일관성

오늘은 특허 명세서 번역의 세 가지 중요한 특성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일관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명확성과 간결성에 이어 일관성까지,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추면 특허 번역에 첫 발을 무사히 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허 명세서는 발명의 권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법률 문서입니다. 잘못된 번역 하나로 특허가 거절되거나 무효화될 수 있어요. 그래서 법률 전문 번역가의 세심한 손길이 […]

변호사가 알려주는 영문 계약서 유의사항: “Foregoing” 용어

현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계약서와 법률 문서의 번역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문서들은 정확성과 명확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번역 과정에서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특히 법률 용어는 일상적인 의미와 다르게 해석될 수 있어 번역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법률 문서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인 “Foregoi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용어의 번역 “Foregoing“는 법률 문서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앞서 언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