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랩에서 Software Engineer (Rust) 를 찾습니다

우리 팀을 소개할게요

Bering Platform Team은 베링랩 번역 비즈니스의 핵심 로직을 구현하는 팀이에요.

베링랩의 번역 서비스는 MTPE(Machine Translation Post Editing, 기계번역 후 전문교정)와 MT(Machine Translation)를 모두 포괄하고 있습니다.

현재 플랫폼 팀이 대표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는 아래와 같아요.

  • Task Management Service
    • 번역 태스크 생성부터 완료까지의 Lifecycle 관리
    • 번역가 및 검수자에게 태스크 할당 및 진행이력 추적
  • Billing AI+ Service
    • 견적서 생성 및 계약 체결, 정산 관리
  • Bering CAT Service
    • 번역가 및 검수자, Project Manager 사이의 동시성 업무 협업

Technical Challenges

현재 저희가 가장 고민하는 기술적 문제는, “번역, 검수, 납품 단계의 비동기화” 에요.

비동기라는 말이 암시하듯이, 업무 프로세스의 비동기화는 각 업무 진행 단계를 “상시적으로” 서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일반적인 메신저나 게임 프로그래밍이 겪는 기술적 이슈와 같아요. 하지만 구동환경이 Web인 거죠..

저희 팀은 위 서비스의 고도화 및 안정적인 개발을 위해서 Rust를 대표 언어로 채택했어요. 그 이유는 Rust가:

  • 동시성 제어에 탁월하고,
  • 속도가 빠르며,
  • 코드를 안전하게 짤 수 있고,(=리팩토링이 수월하고)
  • 우리가 원하는 기술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Toolchain과 생태계가 갖춰져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팀에 합류하시면 이런 일을 하게 돼요

  • 번역의 의뢰부터 진행/검수/납품/결제까지의 전 단계를 커버하는 번역 서비스 플랫폼을 만듭니다.

How to tackle the challenges

  • 모든 시작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 Infra level에서 현재 저희 모든 서비스는 Microservice 환경 위에 구축되어 있어요.
      • Github Action
      • Kubernetes
      • ArgoCD
    • 각 서비스는 Event-Driven Architecture로 구성되어 있어요.
      • DDD best practice가 적용되었어요.
      • Event-sourcing은 적용하지 않았어요(비즈니스 요구사항과 괴리가 있어요).
      • Transaction Loss 0%라는 파랑새를 쫓고자 해요.
  • 비즈니스 문제는 Event-Storming을 통해 정의해요

    • 나만 혼자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문제일 수 있어요.
    • 모든 사람이 내가 하는 일이 어떤 Impact를 가져오는지 알 수 있도록, 우리가 풀어야 하는 문제들은 EventStorming 세션을 통해 정의돼요.

이런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 매너있지만 확실하게 자기 주장하시는분
  • Rust 혹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으신 분
  • CI/CD 프로세스에 대한 조예가 있으신 분
  • System design의 Trade-off에 대한 논의를 좋아하시는 분
  • Execution이 빠르신 분

복지혜택

  • 최신형 노트북 제공 (맥북/기타)
  • 주 1회 재택근무 (선택 가능)
  • 7시간 근무(점심시간 제외)
  • 유연근무제 운영 (8시부터 11시까지 자유롭게 출근하세요!)
  • 도서구입비/교육비 무제한 지원
  • 과자, 음료, 주류(?!) 등 간식 무제한 제공

채용절차

  • 서류 전형
  • 과제 전형
  • 1차 직무 인터뷰
  • 2차 컬쳐핏 인터뷰

지원 방법

  • 자유형식의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dexter.lee@beringlab.com으로 보내주세요.
  • 문의사항은 dexter.lee@beringlab.com으로 보내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 긴급한 연락은 010-4619-8765로 연락주세요.

회사 위치